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재인 정부/평가/외교/대미외교 (문단 편집) == 논란이 있는 평가 == 한미FTA 재협상 관련하여 대미외교에서 문재인 정부는 논란이 되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7/02/2017070200588.html|문재인 대통령의 방미를 통한 정상회담 당시 문재인 행정부는 한미FTA 관련 협상은 없었다]]고 했으나 미국이 본격적으로 한미FTA 재협상을 압박하는 형태를 수용한 모습이 되었기 때문이다.[* 청와대는 이번 한미 정상회담 자리에서 한미 FTA 재협상 이야기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야기였으며 한미 FTA 재협상은 없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물론 이는 우선적으로 우리의 또 다른 기회로서의 가치를 둘 수 있는 상황임을 알리며 재협상에 대한 평가가 나오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10/13/0200000000AKR20171013089600003.HTML?input=1195m|관련기사]] 그러나 과연 현재 경제적 문제에서 미국과의 통상압박 관련된 사항을 문재인 행정부가 제대로 대처할수 있는가의 여부는 회의적인 시각도 있다. 이미 정치-안보적으로 문재인 행정부에게 의도적으로 많은 것을 양보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이기 때문에 이 문제와 엮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또한 문재인 행정부 이래로 신용등급 3사인 무디스는 [[http://daily.hankooki.com/lpage/economy/201710/dh20171027160306138060.htm|한국의 신용 평가를 3번 째로 높은 Aa2를 유지 시켰으며, 경제 성장률 역시 3%로 내다봤고.]] [[http://www.updow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3910|피치 역시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안정적이라며 AA-를 유지했다.]] [[http://blog.naver.com/calmwaves/220482757620|S&P은 도리어 한국의 신용 등급을 A+ 에서 AA- 로 상향 조절했다.]] 물론, 국가의 신용 등급은 온전히 한 정부의 공로로 볼 수는 없고 이미 이명박 행정부 이래로 북한 리스크 관련해서 신용등급 영향은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었으나 북핵 위기 속에서도 미국과의 FTA 문제등에 대한 대응에서 문재인 행정부가 순풍적 역할도 했다는 점이 주지되었다고 볼 수도 있다.[* 실제로 박근혜 행정부 말기에 신용등급에서 적색경보가 나왔던 것을 감안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독도 새우나 위안부 할머니 역시 논란이 되고 있다. 한일 간의 외교문제를 한미 국빈만찬에서 ‘정치화’했다는 것이다. 美 국무부에서 십여 년 간 한국 관련 업무를 수행했고, 한국과장을 지냈던 데이비드 스트라우브 세종연구소 객원연구원은 "정상 만찬의 일부 기획은 부적절했다"며 "한·일 간의 문제에 미국을 끌어들이는 것은 옳지 않다"고 했다. 또 “트럼프 대통령과 이용수 할머니와의 포옹이 정책결정자에 의해 ‘연출’된 것이라면 이는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며 “미국으로서는 일본도, 한국도 동맹국가다. 한일 간 다뤄야 하는 문제에 미국을 끌어들이려는 제스처는 부적절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친구를 초대해놓고 ‘네 절친은 나쁜 놈이야’라는 메시지를 준다면 초대받은 손님은 기분나쁠 수밖에 없다”고 덧붙였고 “이번 일은 작은 아쉬움으로 남는 문제”라며 “하지만 이 같은 의전이 실무진의 실수가 아닌 의도적인 연출이었다면 한미 실무단 사이에 신뢰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꼬집었다. 다만 미국 정부는 이번 사건을 한일 언론경쟁에 따른 ‘해프닝’으로 정리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마크 내퍼 대사대리는 전날 외교부 공동취재단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이용수 할머니가 포옹한 것에 대해 “한국과 일본 언론이 과도하게 해석하려고 하는 것 같다”며 “단순히 인간적인 제스처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날 초대받은 손님을 맞이한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내퍼 대사대리는 7일 국빈만찬에서 [[독도새우]]가 제공된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을 때 살짝 웃으며 “노코멘트하겠다”며 “좋은 식사자리였고, 좋은 공연이었다”고도 답했다.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7111000031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